아이폰 SE 2세대! 언박싱!

안녕하세요 포네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폰 SE 2세대를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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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집에 들렀더니 택배가 딱!!

이게 뭔지도 몰랐어요.. 제품명도 안 적혀있고 해서

뭐가 왔지??? 하면서 열어봤는데

기대도 안 했던!!!!

다음 주쯤에 나 올까? 했었던 아이폰이었어요!!!!!!!!!!!!!

뭐에 홀린 듯이 샀었던 아이폰SE 2세대 레드!

바로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요새 다른 회사의 제품들도 박스랑 포장이 깔끔해지고 있고

이미 깔끔해져 있는 곳도 있지만

아이폰의 포장은 정말.. ㅋㅋㅋㅋ

깔끔 단순 그 자체인데도 이쁘네요

아쉽게도 어떤 색이던지 앞면은 다 검은색입니다!

하지만 뒷면은 이렇게 이쁜 빨간색이!!!!!!

기존 제품들은 빨간색 샀을 경우 일정 금액을 에이즈 퇴치를 위해 기부된다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서 그런지 코로나로 바뀌어 있습니다

핸드폰도 사고! 기부도 하고! 1석2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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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애플 로고와 시리!

새로운 장난감? 이 생겨서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액정은 요즘 나오는 폰에 비하면 작은 편이고

베젤도 많이 두껍죠

하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C-to-라이트닝이 아닌 게 조금 아쉽네요

충전기도 5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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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핸드폰이 다들 너무 커서

슬슬 큰 것에 질리기도 하고

가격이 절반인 거에 비해

아이폰 11과 CPU가 같은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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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저가 폰이라고 한다면

플래그십 모델보다 작은 화면, 적은 기능, 낮은 성능

하지만 가격이 쌈

이 대세였다면 애플이 그걸 바꿔놓은 것 같습니다

플래그십 모델과 같은 성능, 같은 기능, 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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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지원 안 하는 기능들도 있지만

주로 사용할 폰으로 구매한 게 아니라서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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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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