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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리2

청두 여행기 (5) - 징리(锦里) ​ 저번에 2021.10.28 - [여행/청두] - 청두 여행기 (4) - 무후사(武侯祠) 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오늘은 무후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그리고 청두의 현지인들도 자주 놀러가는 징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징리는 낮에 보는 것 보다 밤에 보는게 더 이쁩니다 그래서 혹시 놀러가실 생각이라면 해지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단 너무 늦을경우 가게들이 문을 닫으니 8~9시쯤이 적당합니다 ​ 이렇게 먹을 것도 많이 팔고 중간중간에 음식점과 까페, 그리고 펍도 있습니다 제대로 "나 관광지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예요 기념품 가게는 당연히 있으며, 중국의 길거리 음식들도 팝니다 ​ 낮에 보면 이런 .. 어찌보면 신기 할 것 없는 풍경이지만 밤이 되어 붉은 등이 켜지면 엄청 볼만하죠 여기.. 2021. 11. 11.
청두 여행기 (4) - 무후사(武侯祠) 삼국지의 주인공들이 도원결의를 한 것을 기념하고 있는 무후사 안쪽의 공간입니다. 실제로 여기서 도원결의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려 "촉나라"의 수도였으니까요 삼국지의 열렬한 팬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 스토리를 알고 있고, 삼국지에서 파생되어 나온 게임이나 영화를 즐긴 적도 있어 나름 기대가 많이 되었던 곳이죠 ​ 그래서인지 세명+ 제갈공명까지 이렇게 모셔놓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특별한 명절이나 주말도 아닌 평일이였는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네요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삼국지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본인 나라의 얘기라서 그럴까요? ​ 또 여기엔 유명한 "제갈공명의 출사표"도 있는데 사진 찍어놨던거 같은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ㅠ ​ ​ 또 무후사를 지나 옆에 조금만 가면 이렇..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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