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포스팅입니다
어째 맛집만 계속 올라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번 바로 맛집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하일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7-6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7-63 103호
바로 일산 #라페스타 에 있는 #한창희천하일면 입니다
전 여지껏 가게 이름이 천하일면인 줄 알았는데 한창희천하일면 이였네요 ㅎㅎ
가게는 크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본점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제 주위 지인들이 하도 천하일면 천하일면 노래를 부르면서
아부라소바 얘기를 하길래 너무 궁금했는데
어떻게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가게 인테리어가 깔끔하지만 희한하게 되어있죠?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했는데 되게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가게는 좁은 만큼 테이블은 따로 없고
이렇게 주방과 연결되어있는 테이블로 주방을 보면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아부라소바, 얼큰 고기국수, 고기국수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재료비가 많이 올라 가격이 천원씩 올랐다고 하네요
참고해주세요!
고기국수와 얼큰고기국수도 맛있어 보이지만
너는 하도 #아부라소바 얘기를 많이 들어 너무 궁금했어가지고
아부라소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라멘이랑은 다른 음식인데
일본라멘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식당 인테리어 덕분인지
음식도 일본라멘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져요
맛은 조금 다릅니다!만 비슷한 류라는 생각은 듭니다
11월부터 천원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래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에 갔었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인기있는 가게라는 것 같았습니다
짠! 이게 바로 아부라소바예요
처음보는 비쥬얼이죠?
고기가 면, 그리고 콩나물?숙주? 와 파
그리고 다진마늘 많이.. 완전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비쥬얼이예요 ㅋㅋㅋ
아래에는 육수살짝? 이랑 기름이 잇는 것 같더라구요
あぶらそば(油そば)。
이름을 풀어보면 '기름 소바'다. '소바'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메밀은 1%도 안 들어가는 밀가루면이다.[1] 먼저 그릇 바닥에 간장과 참기름을 베이스로 한 소스를 약간 넣은 다음 그 위에 면을 놓고 토핑을 올린다. 국물 없이 비벼 먹는 라멘으로 보면 된다. 라멘과 비슷하게 건더기도 챠슈와 멘마, 즉 죽순 절임이 일단 기본이고 채썰은 파와 채썬 김(키자미노리)이 올라가는 게 보통이다. 추가로 반숙 달걀과 같은 토핑을 주문할 수도 있다. 중화면[2]에 라유, 즉 고추기름과 식초를 뿌려서 잘 비빈 다음에 먹으면 된다. 1952년에 히토츠바시대학 근처에 있는 소바 가게 三幸에서 처음에는 술안주로 팔기 시작한 게 원조라는 설과, 1950년대 도쿄도 무사시노시의 아지아대학 근처의 珍々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처음에는 주로 도쿄 근교의 대학가에서 저렴한 학생 음식으로 인기가 좋았다가[3] 이후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쿄의 대중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힌다.
출처 : 위키
라고 합니다 비벼먹는 라멘!
도쿄의 대중적인 음식.. 일본이 생각나는게 우연이 아니였네요
같이 간 지인은 매운고기국수를 시켰습니다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많이 나는 국물이였는데
맵찔이인 저는 국물이 너무 맵더라구요 ㅋㅋ 저걸 먹게 되더라도 순한 맛으로 먹어야 될 것 같았습니다
이게 다 비비고 난 후의 모습!!!
비쥬얼부터 너무 맛있죠!
맛은 살짝 느끼해지려다가도 마늘이 싹 잡아주면서 매콤한 맛을 내주고
고기의 육향이 더욱 짙게 느껴져서 끝까지 물리지않고 먹을 수 있는 맛!
다만 고기가 좀 퍽퍽하여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그렇게 맛있는 고기는 아니였네요
그래도 싹싹 긁어먹었어요!!!!
그릇이 이렇게 빌때는 언제나 엄청 맛잇었다는점 ㅋㅋㅋㅋ
너무 맛있었던 아부라소바
천하일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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