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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합정/역삼맛집] 돼지곰탕 <옥동식>

by Pone_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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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네입니다.

돼지곰탕은 조금 생소하시죠?

그래서 한번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합정역에 본점을, 역삼역에 분점을 두고있는 돼지곰탕 가게인 <옥동식>입니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운영 시간, 마지막 주문 시간: 점심: 11:00-14:30 (14:30) / 저녁: 17:00-21:30 (21:30)

돼지국밥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옥동식. 이곳의 돼지국밥 또는 돼지 곰탕은 지리산 버크셔 K 흑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 살만을 고아 육수가 유난히 맑은 것이 특징이다. 한소끔 김을 뺀 밥과 80%만 익혀 얇게 썬 고기를 방짜유기에 담은 후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고기는 마저 익고, 육수는 더 깊게 우러나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낸다. 특곰탕은 고기 양이 두 배다. 10석밖에 없는 작은 공간에 1일 10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방문을 서두르기 바란다.

-미쉐린 가이드의 의견

출처 : 미쉐린가이드 서울

정말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식점입니다.

<옥동식>의 돼지곰탕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깔끔하고, 잡내 하나 없이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느껴지는 이미지가 평양냉면 일 정도로요.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국물을 들이키면 속까지 개운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위의 가이드가 말했듯이 고기는 80%만 익혀 얇게 썰어냅니다.

때문에 그 맑은 국물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최고의 맛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출처 : 미쉐린가이드 서울

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에 '평양냉면' 을 언급했듯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가게는 현대적으로 정갈한 플레이팅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점 아닌 담점을 극복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손님들과 20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옥동식>은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어 있고,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일~금 11:00~22:00, 토 11:00~20:30에 영업하며,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브레이크타임과 피크타임을

최대한 피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미쉐린가이드 서울

맛 ★★★★

가성비 ★★★★

내부/청결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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