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브다/샤펄 공략 1화 - 모험의 시작~축복시티
오늘부터 조금씩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스의 공략 아닌 공략
리뷰에 가까운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다른 전문적인 공략들에 비해서는 굉장히 하찮고
많은 정보들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매번 다음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로 끊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총 몇화에 끝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15~20화 안에 종결이 되었으니
얘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럼 시작해보도록할게요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의 시작입니다!!
역시 처음은 이렇게 언어를 선택하는걸로 시작을 하죠
포켓몬도 어느새 몇십년 된 게임이다보니
많은 언어를 지원해 주네요
이번에는 오박사가 아니고 마박사님입니다
그런데 디자인이...
처음에 공개 되었을 때 왜 욕먹은지 알 것 같아요
기존의 소드/실드는 잘 뽑았으면서 왜...
그냥 새로운 리메이크가 아니고 이식한 거 같은 느낌일까요
외모와 이름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벌의 이름도 정해주면되는데
이번에는 그냥 바람으로 정할게요
옛날 디자인에 맞춰서..
이름도 옛날 이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시작하는 포켓몬의 특징!!
이렇게 주인공의 집에서 눈을 뜨며 시작을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방에 설치되어있네요!!
이렇게 집 곳곳 뿐 아니라 밖에서도
사람마다 말을 걸어보면 게임에 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니
다들 말 걸어보며 다녀봅시다
사실 이게 RPG의 정석이잖아요?
1층으로 내려오면 엄마가 티비를 보고있다가
대략적인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줍니다
바람이를 만나러 가야 된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주네요
집에 서 나와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이번 게임의 첫 시작은 떡잎마을 이네요
태초마을 떡잎마을.. 뭔가 이름이 더 단순해져가는 듯한 느낌
그리고 역시나 나중에 온라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옆집도 한번 들려서 사람마다 말을 걸어줘 봤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이템이나 정보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하나하나 노가다를 하는 ㅠㅠ
팻말을 눌러도 이렇게 정보가 나오네요
디자인은 몇년 전의 게임 같지만
네 몇년 전의 게임 같네요
오른쪽은 다른 친구의 집인가 봅니다
그리고 집 앞에 이렇게 우체통이 있는게 특별한 사람의 집들인 것 같아요
여기도 눌러보니 바람의 집이라고 나오네요
100만원!?!?!?!?!?!
호수로 가기전에
바람의 집에 따라 들어가 볼까요
바람의 엄마도 집에 있습니다
가방이랑 모험노트도 들고간다는데
전 아직 모험노트를 받지 않았어요!!!
아마 조만간 모험노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고 이번엔 벌금 1000만원이라니
얼른 따라 나가서 마을 위쪽으로 가봅시다
그럼 이렇게 바람이 말을걸다가 제 뒤를 따라다니는데
응?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
길을 따라 왼쪽으로 쭉 오시면 호수 입구가 나옵니다
아마 이때가 빨간갸라도스 나오면서 이로치가 공식적이 된 때인가요?
1세대 밖에 잘 모르는 틀/딱인 저는... 엣헴
아직 포켓몬도 받지 않았는데 이렇게 시작되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이번의 #스타팅포켓몬 은 이렇게 세마리 이네요
#모부기 #불꽃숭이 #펭도리
색에서도 알 수 있 듯 풀, 불, 물이고
저는 소드에서도 그랬듯 불! 불꽃숭이를 선택 했습니다
박사님한테 직접 포켓몬을 받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받는건 좀 새롭네요
과거 DP버전에서도 이랬었나요?
벌써부터 겐세이 놓는 바람이..
여차저차 치료를 위해 마을로 다시 가려고 하면
이렇게 박사님이 기다리고 있다가 말을 겁니다
나중에 연구소로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걸 보니
다음은 연구소로 가는게 미션 인 듯 싶어요
일단 집으로 가봅시다~!!
드디어 러닝슈즈~!!
걸음이 왜이렇게 느린가 싶었는데
러닝슈즈를 이때 주기 위함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잔모래마을로 갈 수 있게 유도를 해 주네요
위로 올라가 줍시다
이제 이렇게 싸울 수 있네요
그래픽은 솔직히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좀더 스위치 스럽게 변경 해 줄 수 있을 거 같긴한데
그걸 안해주고 기존이랑 큰 차이 없게 내 줬네요
그리고 결투장면에서는
이렇게 장신인데
왜 작게 만들어서 굳건이 소리를 듣는건지 ㅠㅠㅠ
게임 내에서도 역시 이렇게 말을 하네요
저 역시 모든 게임을 할 때 이렇게 플레이 하는 편입니다
그럼 이렇게 아이템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포켓몬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시니까! 패스하도록 할게요
오른쪽으로 길따라 오시면 이렇게 잔모래 마을 도착입니다
마을 입구에 바로 포켓몬 연구소 ㄷㄷ
돈도 꽤 버는 연구소 인듯 합니다
그리고 먼저 도착해 있는 바람!
그리고 박사를 만나러가면
이렇게 다른 시리즈에서 처음에 들었어야 될 그런 말들을 지금 듣게 됩니다
뭐 여기도 처음이니까 비슷 마찬가지인 느낌이지만
좀 아기자기하니
뭔가 더 애들이 하는 게임인 것 처럼 된거 같아요
예전게임의 리메이크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나오면 빛나가 이것저것 설명을 해줍니다
참고로 X버튼을 눌렀을 때 밑에 퀘스트처럼 지금 해야할 일을 알려줘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면 체크하고 움직이시면 될듯합니다
포켓몬센터도 한번 쫙 돌아보고
마을 구석구석을 탐험해 줬습니다
빛나도 따로 집을 가지고 있네요
아마도 파도타기를 할 수 있게 될 때 쯤 여기를 통해 바다로 나갈 거 같은 느낌!
어쨋든 엄마에게 모험을 떠난다고 말을 하러 갑시다!!
이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와주세요
엄마도 가고 싶은 포켓몬 여행!! ㅋㅋ
그리고 여기서 모험노트도 겟해 줍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바람 엄마가
바람이가 뭘 빠트리고 뛰쳐나가 버렸다면서
물건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축복시티로 가라고 하는데
뭐랄까
요즘 나오는 게임처럼
1. 축복시티로 이동하세요
-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시스템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고 하는게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집 밖에 나오면 이렇게 모자를 챙겨주는데
정말입니까?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본격적인 모험을 위해
몬스터볼도 10개 구매 했습니다
역시나 이 시리즈도 10개 구매할 때마다 프레미어볼 1개를 서비스로 주네요
축복시티를 가려면 밑이 아니고 위로 올라가야합니다
밑은 해변으로 가는 길이니 위로 가줄게요
이렇게 위로 올라가면 빛나가 기다리고 있다가 포켓몬 잡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몬스터볼도 주네요
괜히 샀나...?
그리고 지나가려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시비를 걸다니
이제 진짜 포켓몬스터 게임 시작이네요
찌르꼬 한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게 이겨주고
이기면 이렇게 경험치를 얻습니다
그리고 따로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배틀에 참여하지 않은 애들 역시 경험치를 나눠 가질 수 있네요
그리고 첫번째 몬스터를 잡아줬습니다!!! 바로 꼬링크
저는 처음보는 포켓몬인데 되게 귀엽게 생겼길래 바로 잡아줬어요
전기포켓몬!!! 진화형도 귀엽다면 조금 데리고 다녀볼까 싶은데
얘 어떤가요?
이렇게 경험치를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거 진짜 너무 편하죠
여기서 위로 올라가면 축복시티!! 그리고 중간중간 숨어있는 아이템들도 빠트리지말고
다 챙겨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 버전 역시 시간에 따라 나오는 포켓몬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도 신경써가면서 해야된다는 점 ㅠㅠ
뭔가 필요할 것 같은 새 포켓몬도 잡아주고
이렇게 축복시티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먼 여정은 아니지만
뭔가 설명하는 씬들이 많아서 캡처를 엄청 많이 한 것 같아요
트레이너스쿨에 바람도 갔다고 하니 우리도 얼른 가봐야 겠습니다
뭔가 멀리 갈수록 초점 안맞게 한게..
저는 살짝 '킹'받는 부분인데
이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간단하게 3마리 잡고 축복시티에 도착하면서 이렇게 1화를 끝냅니다!!
19일에 바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놀러갔다 온다고
시작을 늦어버렸어요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진행을 하셨나요?